현재 보고 있는 드라마는 뤼팽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입니다.
어릴떄 아버지의 누명으로 뤼팽이 되려는 프랑스의 세네갈 이민자의 이야기.
우리가 알고있는 소설의 뤼팽은 아니고, 아버지가 선물해준 뤼팽소설을 읽고 뤼팽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현대판 뤼팽의 이야기
드라마의 설정에서 주인공은 변장의 대가로 사람들이 뤼팽의 얼굴을 표현할때 전부다 제각각이다.
근데...니들 진짜로 못알아 보는거냐?
나는 다 똑같이 보이던데;;;
다른 영화의 슈퍼히어로물처럼 뤼팽이 엄청 강하거나, 모든 총알이나 칼을 피하는건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드는 마력이 있다...
나는 남자다 미안하다...
실수도 하고, 모든 계획이 성공하진 않아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뤼팽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다.
나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월급 뤼팽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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